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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2

컨트롤이 좋아야 할 수 있는 저격세팅

서론

 

레데리나 패드로 할경우 보정이 들어가서 타겟에 맞추기 쉽지만

마우스로 한다면 정밀하게 목표를 조준해야 되는게 있습니다.

바로 저격수죠. 일반 돌격소총이나 샷건과 같이 멀리서도 맞추기 쉬운 세팅이 있는가 하면

큰 데미지를 주기위해 헤드샷을 노려야 하는 저격수 같은경우

부위가 작아지므로 맞추기가 어려워 컨트롤이 좋은 사람에게 특화된 세팅이라 할 수있습니다.

 

세팅 정보

기본세팅

 

무기 : 무기는 3가지를 주로 써봅니다.

주로 쓰는 무기는 사마귀(중앙)를 많이 씁니다.

그 다음으론 네메시스 M1A을 씁니다.

 

 

스킬 : 

주로사용하는 스킬은 아킬레스나 미끼 소생하이브 3가지가 있는데요.

이중에서 미끼는 고립되었거나 다수의 적이 있을 때 시야를 다른곳으로 분산 시킬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아킬레스를 사용하실때 미끼와 함께 사용하면 좋습니다.

 

 

장비 : 

에이스 & 에이트 X 2

워커 해리스 X 2

아이랄디 홀딩X 1

소여의 무릎 보호대 X 1 또는 여우의 기도

 

배낭 - 뇌진탕

방탄복 - 헤드헌터 <- 중요

 

기본 장비로 이렇게 세팅을 합니다.

장점은 헤드샷 대미지에 특화되어 있으며,

방어도, 비엄폐 대상 대미지를 이용한 대미지 높이기에 있습니다.

특히 소여의 무릎 보호대의 곱연산을 이용해 대미지를 최대한 높이는 데 중점이 되어 있습니다.

결사항전의 특수효과는 무기 대미지가 30%나 올라가지만 

디비전 특성상 곱연산으로 들어가기에 대미지가 많이 올라가죠!

 

소여가 없다면 여우의 기도로 비엄폐 대미지를 이용하여 딜을 끌어 올립시다.

 

헤드헌터가 들어가지 않은 지정사수는 딜이 너무 약하죠.

이것에 의해 지정사수가 있다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헤드헌터는 꼭 넣어 놓습니다.

 

 

운영법

 

사마귀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미끼를 이용하여 적의 시야를 묶습니다.

등잔 밑의 효과로 각 타겟의 머리에 테두리가 그려지며 명중시키면 50%증가 대미지를 받는거죠.

그리고 처치했다면 미끼도 초기화가 되니 스킬레벨 1이여도 빠르게 수급할 수 있습니다.

 

네메시스도 마찬가지이지만 다수의 적을 상대로 하실땐 꽤 많은 숙련도가 필요합니다.

물론 팀플레이 시엔 저 멀리서 저격만 하면 되구요! ㅎ

 

 

전문화 

 

지정사수는 명사수 전문화에 특화되어 있기에 이 트리로 갑니다.

 

 

마무리

 

지정사수는 상급 컨트롤 기반으로 하는 세팅입니다.

물론 몸을 상대로 한다면 쉽겠지만

특성상 머리를 맞춰야 한다는 부담감이 앞서죠.

그래서 네메시스에 자신이 없을때 사용하는 총이 사마귀입니다.

적어도 표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맞추기 수월해 지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다크존에서 교전중 자리 이동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이때 뒤 따라오는 적에게 헤드 한방날려 눞일때 쾌감은 말로하기 어렵죠.

 

이상 지정사수소총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