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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2

디비전의 화염술사 이클립스 세팅에 대하여

서론

 

 

디비전에서 사용하는 장비중 하나인 이클립스 세팅입니다.

시즌 2가 시작되면서 나온 세트이지만 아직까지 사랑받구 있는 세팅입니다.

소개해 드릴 세팅은 기본세팅이구요.

최정상에서 100층 헌터를 묶고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하게 하는 포말세팅도 여기서 파생되었습니다!

이 세팅의 장점은 영웅 난이도 이하의 난이도에선

대부분 한번의 스킬로 빠르게 진압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강령한 스킬이지만 단점 또한 있으니 소개해 드릴게요!

 

세팅 정보

 

 

기본세팅

 

무기 

두 무기는 각각 장점이 있어요.

영원한 시선(소총)같은 경우 +50%라는 이상적인 효과가 있지만 재사용 대기시간 때문에

다수의 적이 있을경우 사용하는 것이 좋구요.

 

스콜피오(산탄총)같은 경우 범위가 넓기 때문에 스킬로 맞춘다음 맞힌 적 아무에게 발사하여 죽이면

다른 적에게 스콜피오의 패혈증성 쇼크가 전이 됩니다.

영원한 시선으로 헤드를 맞추기 어렵다면 스콜피오로 난사하는걸 추천드려요! ㅎ

 

 

스킬 : 

사진에서 보이는 두 스킬이 기본 스킬입니다.

점착 폭탄을 먼저 사용하고 쿨타임이 진행 되는 동안

가연성 가스탄으로 나머지 먹에게 불을 붙이는 식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가끔 EMP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지속시간의 영향을 받으므로 이클립스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EMP는 잠시 무력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팀의 화력이 좋으나 적들이 너무 산개되어 있을때

포말을 이용해 초반에 묶어 두시면

강한 화력을 이용해 빠르게 없앳수 있어요!

 

 

장비 소개

 

머리

이클립스의 없어선 안될 템인 불쾌.

이 세팅의 지속 대미지를 좀 더 높여 주므로 꼭 착용하도록 합니다.

 

 

가슴 : 이클립스

특수효과인 촉진제는 지속시간의 25%증가와 5M가 증가되는 옵션이니 꼭 챙겨주세요.

 

 

가방 : 이클립스

그리고 나머지 한 부위를 골란기어를 착용하시면 되구요.

골란기어는 위 3부위를 제외한 다른 부위에서

상태이상 효과가 붙은 아이템이여야 됩니다.

상태이상이 붙어있는 골란기어

 

 

 

운영법

 

적이 발견되면 점착폭탄(화상)을 이용하여 맞춘 다음,

스콜피오로 빠르게 맞춘 대상을 없애도록 합니다.

다음 전이가 진행되면 스콜피오로 다시 빠르게 없애는 과정을 하거나

영원한 시선으로 바꾼뒤 헤드를 맞춰 활성화 시킨 뒤 

전이가 되지 않은 다른 대상에게 화학물질 발사기(가연성 가스탄)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가스탄 같은경우 Q에 장착이 되어있으면 발사 후 퍼짐이 이루어질때 다시 Q를 누르면

발화가 진행되니 발사 후 사격으로 터트리기 보다 이 사용법을 이용합니다!

      

 

전문화 

 

보편화 되어있는 전문화는 화염방사병입니다.

그러나 생존 전문가의 패시브를 이용하여

대미지를 10%증가 할 수 있으니 둘 중 하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단점 

 

위 세팅의 중점인 화염은 인간에게만 대미지가 들어가도록 설계가 되다보니

중장갑병, 기계들에게는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기계는 화염속성이 붙을 리가 없죠 ㅎㅎ

그래서 고안된게 EMP입니다.

파티일 경우 기계와 중장갑병이 나오는 구간은 포말과 EMP로 변경하여 팀에 기여를 하도록 합니다!

 

 

 

 

마무리

 

이클립스가 영웅 이전 난이도에선 최고의 세팅입니다.

한번 불 붙으면 전이되는 속도가 너무 빠르죠.

그렇다고 영웅에서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영웅에서도 싱글로 진행하실때 숙달 되시면

이것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죠.

특히 매 시즌마자 진행되는 스피드런을 진행 할 때

이클립스 세팅을 하신분이 보인다면 

스피드런은 안심하셔두 됩니다 ^^;